
ST인터내셔널
기업정보
지원자 분석 📊
지원자 129명
- 학점 평균
- 3.8점
- 토익 평균
- 887.9점
학교
- 1위 한국외국어대학교10.3%
- 2위 중앙대학교7.8%
- 3위 성균관대학교7.8%
전공
- 1위 경영학37.6%
- 2위 경제학12.8%
- 3위 금융ㆍ회계ㆍ세무학6.4%
학점
토익
성별
최종 합격 후기 💪🏻
- 고려대학교 / 경영학과 / 3점 중반
합격 후기 내용: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먼저 ST인터내셔널의 주력 사업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회사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뉴스 기사와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등을 모두 찾아보면서, 삼탄 시절의 석탄사업 → 신재생(풍력·발전소) → 금융·캐피탈 → 부동산 대체투자(호텔, 골프장, 물류센터 등)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내 경험과 역량이 STI 실제 사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였습니다. 저는 이전 인턴 경험과 실무 프로젝트를 STI의 실제 사업 구조와 연결하여 서술했고,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기업이라는 점에 맞춰 제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② 과제 및 면접, 인적성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인턴 지원 당시 과제는 부서별로 요구사항이 조금씩 달랐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은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고 큰 문제 없이 통과했습니다. 면접 준비는 회사의 재무제표 분석부터 시작했습니다. STI 재무제표는 일반 기업과 구조가 조금 다르고, 삼천리 계열로 표시되지만 실질적으로 독립 경영 형태라 외부 정보가 적은 기업일수록 재무제표가 가장 중요한 단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STI는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어,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본인만의 해석을 정리해보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③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및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면접은 청담동 ST송은빌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명한 건축물이라 그런지, 면접을 보러 가는 길부터 설렘이 컸습니다. 면접에는 지원 부서 팀장님 지원 부서 선임님 인사팀장님 총 세 분이 들어오셨고, 지원자는 저를 포함해 두 명이 함께 들어가는 2: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엔 긴장됐지만 면접관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셔서 자연스럽게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이후 모든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된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자소서 기반 질문 - 인턴 시절 담당했던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 어떤 프로세스로 일을 진행했는지 * 회사 이해도 질문 - STI의 주요 사업과 현재 전략(투자관리회사로의 변화) 이해 * 지원동기 질문 - 왜 STI를 선택했는지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인프라·석탄·신재생·대체투자) 속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지 * 직장 선택 기준 - 저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업무를 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꼽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함께 일하는 선임,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면서 동료들과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 본인의 역량을 STI 업무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전체적으로 대화하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마치고 면접비도 따로 현장에서 주었던 곳이라 취준생입장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④ 나만의 최종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STI의 신규사업과 기존 포트폴리오 안에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어필한 점이 합격의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STI의 호텔 자산을 보며 제가 이전 인턴십에서 맡았던 호텔 컨버전 프로젝트 경험을 연결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IM 작성, 재무모델링 등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해결했던 사례도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결국 본인의 경험을 ‘업무에 바로 쓰일 수 있는 역량’으로 재구성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느꼈습니다. ⑤ 다른 취준생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저도 취업 준비는 정량화된 시험이 아니라서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기 어려운 막막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운의 영향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TI에서 전환되어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느낀 것은, 취준은 ‘나와 맞는 환경을 찾는 과정’이라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취준 과정에서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힘들 땐 잠시 멈추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회복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STI에 근무하면서 느낀 장점들을 간단히 남깁니다.> -타 기업과 견주어도 장점이 많은 회사입니다. (업무, 동료, 급여 : 내실있는 좋은 기업이라고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경력이 많은(타 대기업, 컨설팅, 연기금 등) 선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울 수 있음 -다양한 회사의 포트폴리오(인프라, 에너지, 원자재, 무역업, 부동산개발, 금융투자 등)의 다양한 섹터를 경험할 수 있는 회사 -정규직 전환이 열려있는 채용공고이고 -식비카드 별도 -다양한 교육제도
25년 상반기 합격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