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인적성은 대기업을 준비하면서 응시했기 때문에 GSAT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시험 날짜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시간을 재지 않고 모두 풀어보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시험 자체는 여느 시험처럼 난이도는 평이해도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인적성 시험 시작 전에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어학면접을 치르고 싶은 언어를 선택하는 종이를 나누어줍니다.
해당 언어에 따라 면접 조가 갈리기 때문에 신중히 고르셔야합니다.
1차면접에서 논술시험을 보는데, 합불합기준만 있기 때문에 논리정연하게 글을 쓸 수 있어야합니다.
면접 자체는 어려운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면접을 무난하게 보셨다면 어렵지 않은 면접 레벨입니다.
그러나 금융권인만큼 경제 상식을 갖추고 대신증권이 어떤 상품을 개발하고 주목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 할 수 있어야합니다.
(영어로 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면 베스트입니다. 저는 영어로 응시했습니다.)
인성 위주로 체크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표정과 자세로 면접에 임하는지, 목소리는 크게 하고있는지를 잘 점검하셔야 합니다.
나이 30살, 중고신입도 아닌데다 공백기도 긴데다 특별한 금융자격증도 없었기 때문에 결코 유리한 조건으로 도전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