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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 포스코 면접 후기, 직무별 최종 합격 비결 모음.zip

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오늘은 포스코 면접 후기, 최종 합격 후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등 수많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취업, 채용과 관련되어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기업입니다.

작년 9월 포스코 신입 채용의 경우에도, 자소설닷컴 내 공고조회수 12만 회, 자소서 작성수 5천 건 이상으로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는 ‘설비기술’, ‘마케팅’, ‘생산기술’ 직무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열한 취업에 성공한 합격자들이 작성한 포스코 면접 후기를 통해 면접 준비 과정과 합격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자소설닷컴 포스코 최종 합격 후기를 편집하여 작성되었으며, 원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포스코 최종 합격 후기 보러가기

[2023 상반기 합격] 직무: 생산기술


  • 1차 면접은 강남 포스코 센터에서 역사 에세이, 그룹 토의 및 발표, 인성면접, 직무면접, AP면접으로 구성됩니다.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진행되는 만큼 지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면접 간에 휴대폰 꺼야하고, 가져온 자료들 보지도 못해요. AP면접이 시간도 부족하고 제일 어려웠지만, 빠르게 자료의 전체적인 내용구성을 파악하고 내 의견과 논리를 녹이는게 매우 중요. 역사에세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 그래도 최소한 큼지막한 사건들은 알아 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룹 활동은 조원들이랑 빨리 친해지고 다른사람 의견 존중하면서 내 의견도 잘 말해보세요.
  •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이었고, 20~30분 정도 걸렸음. 1차 때 준비 열심히 했으면, 답변하기 어렵지 않음.
  • 솔직하고 적극성있게 면접에 참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약간의 여유를 가지면서 면접에 참여했던게 좋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022 하반기 합격] 직무: 재무


  • 면접은 사실 포스코와 철강 산업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야 어느 질문이든 대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이 알고 남들보다 우수한 답변을 준비하세요.
  • 포스코 홈페이지를 아주 꼼꼼히 보세요. ‘이런걸 물어본다고?’란 생각이 드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 합격 비결: 면접장에서 떨지 않고 미소와 아이컨택을 유지하며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답변한 것

[2021 하반기 합격] 직무: 생산기술


  • 포스코는 다양한 면접이 있어 PAT를 시작할 때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합니다. 혁신의 용광로는 포스코와 관련된 내용을 기반으로 스터디를 통하여 준비하며 포스코 뉴스룸을 기반으로 자소서를 쓰고 이를 기반으로 면접을 보기 때문에 두괄식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 토론면접은 절대로 싸우지말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하시고 AP면접은 논리적으로 구조화시켜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공면접은 신소재공학개론을 위주로 4줄안으로 모든 개념을 명확히 말할 수 있도록 하며 인성면접과 임원면접시 인데놀 한 알 먹고 들어는게 꿀팁일 것 같습니다.

[2021 하반기 합격] 직무: 설비기술


  • 1차 면접은, pt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직무>인성>피티>역사라고 생각합니다.
  • 2차 면접은 기업에 대한 로열티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021 하반기 합격] 직무: 안전


  • 1차 면접 : 회사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면 면접질문 짤때 많은 도움이 됐어요.
  • 2차 면접 : 1차면접은 많이 긴장했었는데, 2차는 긴장해도 최대한 티내지 않고 당당하고 웃는 모습으로 했던게 강점이 된것같아요

[2021 상반기 합격] 직무: 인문사회


  • 1차 면접은 송도에서 진행됨. 직무 면접에서는 포스코 재무 관련 이슈, 포스코 주가, 힘들었던 경험 물어봤고 인성면접에서는 성격의 장단점, 포항/광양 근무 가능한지 물어봤음. 직무/인성 면접이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못받았으며 직무 관련해서 심도있는 질문은 나오지 않았음.
  • 역사 에세이는 현 외교상황, 과거 신라 삼국통일에서 외세 개입에 관한 견해 등에 대해 물어봄.
  • AP면접은 여러 통계자료를 주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 정답은 없고 근거자료를 잘 활용해서 논리력 있게 설명해야 하고, A4용지에 프레젠테이션할 자료를 직접 작성하는데 시간이 여유롭지 않으므로 빠르게 작성해야 함. 통계 자료 내용 기억하는지 물어보고 PT에 대해 질문했는데 본인의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통과.
  • 혁신의 용광로는 정독까지는 아니어도 주의깊게 읽어야 함. 논술식으로 문제가 나옴. 2일 전부터 읽고 가서 시험 봤음.
  • 2차 그룹 면접은 지원자 5명, 임직원 1명이 합석하여 진행되며 주어진 주제에 대해 2시간 정도 충분히 PT 내용 준비해서 5분간 발표, 임직원 1명은 그저 도움을 주는 역할이라고 하지만 2시간동안 준비 과정을 참관하고 있으니 신경 쓰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쯤 되면 다들 4시간 넘는 면접으로 피곤한 상황에서 2시간 준비하면 날이 서는 상황도 있는데 이런 것을 보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도 듬. 표정관리, 멘탈 관리 잘해야 한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여기서 호의적인 태도가지고 발표 등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 자원한게 좋은 점수에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됨.
  • 임원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하여 물어봤고, 압박면접은 아니지만 집요하게 묻는 질문 등이 있어 자기소개에 작성된 모든 내용에 대해 본인의 가치관, 삶의 방식 등을 투영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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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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