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LG CNS 최종 합격자 13명의 합격 후기와 꿀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LG CNS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Key Point
- 짧은 글자 수 제한에 맞게 핵심만 뽑아 작성하기
- 내 경험을 잘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방향성과 문항 의도에 맞게 작성하기
- 너무 짧아서 어필하고 싶었던 내용을 최대한 줄여서 쓰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 자신의 경험(교내외 교육, 프로젝트, 인턴 등)을 통해 배우게 된 skill/지식 등을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및 방향성에 맞춰 작성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 경험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및 질문에 알맞는 연관성 부여
- 본인 경험 잘 정리해서 질문 의도에 맞게 작성하기
- 자기소개서 글자 수 제한이 500자여서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지원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떤식으로 역량을 쌓아왔는지 그리고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관심과 제 역량으로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도 작성했습니다.
- 자신이 대학 다니는 동안 했던 경험들을 잘 정리하고 왜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LG CNS 면접, 인적성, 코딩세스트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Key Point
- 코딩테스트: 매일 조금씩, 백준/프로그래머스로 준비 (타사 대비 쉬운 난이도)
- 면접: 자소서 기반의 질문과 꼬리 질문 예상해서 답변 준비하기
- 과제: 주어진 주제 중, 가장 내 생각과 이력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택, 컨설팅스럽게 장표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탐색하여 참고.
- 코딩테스트: 백준/프로그래머스를 활용해 준비
- 코딩테스트: 매일 조금씩 준비
- 코딩테스트: 타사 코딩테스트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제출하고 난 뒤에 제출한 코드의 문제점이 있던 걸 알게 된 문제도 있습니다.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침착하게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적성: 적성 시험은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15문제 중 8~11 문제 씩 풀었고 푼 문제도 맞았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로 적성 검사를 본 경험이 없어서 어려워 보이거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스킵해야 하는지 모르고 계속 잡고 있어서 많은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인성 시험은 최대한 솔직하고 일관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면접: 회사에 대한 정보는 딱히 찾아보지 않았고, 딱 세 개에 집중
- 이 직무는 뭐 하는 직무인가.
- 이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내 이력, 경험과 최대한 엮어서)
- 내가 여기서 뭘 할 수 있는가
- 면접: 이력서/자소서를 기반으로 내가 면접관이라면 나에게 할 것 같은 질문들을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 면접: 자소서 위주의 면접으로 진행된다는 안내를 보고, 자소서를 찬찬히 살피며 질문과 답변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해당 답변에 대해 꼬리 질문을 달아보는 것도 잊지 않았고, 답변들이 내가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드러내도록 준비했습니다. 미리 제공된 질문 문항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남았을 땐 회사/업계/기술/인성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답변과 1분 자기소개를 안보고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매일 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면접 시에는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 군데 붙어도 꼭 CNS를 갈거고 오래 다니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클라우드 경험이 하나도 없었지만 관련해서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3.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및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 Q) ERP 직무의 특성상 오래된 구식 언어(SAP 등)를 사용하게 될텐데, 지원자님이 AI와 웹앱을 경험하며 사용했던 언어에 비해 지루할 수 있을 텐데 괜찮은지?
A) 웹앱을 경험하며 사용했던 PHP/Laravel이라는 백엔드 언어가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Java에 비해 구시대적인 언어로 치부되고 있음. 이러한 언어로 개발하면서 느꼈던 주된 감정은 지루함 보다는 내가 개발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성공을 거두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찬 감정을 느꼈음. 입사하게 되어 내가 마주하게 될 업무 상황도 이와 일맥상통할 것이라 생각하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며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함 - DX 엔지니어라고 생각하고 새롭게 적용시켜보고 싶은 기술이나 어떠한 사업 아이탬이 있는지?
- 참여한 프로젝트 내용과 맡은 역할은?
-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한 방법은?
- 가장 자신 있는 언어와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 자소서 내용, 특히 프로젝트 관련 질문들 많이 나오니까 꼼꼼히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1차 면접은 프로젝트 관련 질문이 많이나오고 클라우드 기반 경험, 예를 들면 MSA, Docker, 쿠버네티스 같은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 최종 면접에서는 자소서에 기반한 인성 질문 + 프로젝트 세부 질문을 받았음.
4. 나만의 LG CNS 최종 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Key Point
- 직무 관련 경험(프로젝트 또는 실무)
- IT 관련 분야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이 많았던 것
ex1) AI와 같은 신기술을 배우고 이를 프로젝트를 통해 교내외 경진대회에 참가했던 것
ex2) 개발팀을 창설해 스타트업의 다양한 웹앱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것 - 여태껏 공부하고 배웠던 내용들을 꼼꼼히 기록하여 수시로 공부했던 것
- 운이 좋았고 꾸준하게 그냥 준비했던게 도움이 됨
- 자소서가 짧지만 매우 중요한 전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기에 면접관이 지원자가 작성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유도된 질문에 대한 완벽한 답변의 준비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물어봤으면 하는 질문들에 실제 면접에서 많이 나왔고 예상한 질문을 통해 직무에 대한 역량과 경험과 관심도를 잘 표현 했던 것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년 하반기에 떨어지고 나서 비슷한 직무인 롯데정보통신 스마트팩토리 직무에서 6개월간 근무하고 재도전 끝에 붙었습니다. 제 생각에 붙은 가장 큰이유는 스마트팩토리라는 직무를 실제로 경험해보면서 얻을 수 있는 실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낮은 학점을 중고 신입이란 감투로 감췄습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코드몬스터에 합격하는 정도의 수준이면 다른 기업에도 대부분 붙은 상태이기 때문에, 합격하면 cns에 정말 입사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해 보였음.
cns에 대한 충성도나 열정을 어필하면 될 것.
5. LG CNS에 지원하는 다른 취준생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 취업난 속에서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반드시 보상 받게 될테니,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 저는 1년간의 취준 기간 끝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취준을 시작하며 막막했었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 꾸준함과 끈기 하나로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까지 화이팅입니다
- 임기응변을 잘할수 있다는 자신을 믿고 화이팅하세요
- 전형이 길어서 지치고 힘들수 있는데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구요ㅎㅎ
LG CNS 최종합격자들의 후기,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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