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KT 최종 합격자 16명의 합격 후기와 꿀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KT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Key Point
- 직무 관련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기
- 학과 학생회장과 기업에 입사하여 하고 싶은 일, 학교 전공 관련하여 적었습니다!
- 지원 직무와 관련 있는 인턴 활동과 학과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 관련 프로젝트 경험 어필
- 직무 중심으로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직무역량에 맞게 경험을 잘 배치 하는 것 입니다.
- 서류의 경우 자격 요건이 특별하게 없고 자기소개서를 성실하게 작성하면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때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차 면접, 2차 면접 모두 사용되므로 KT의 사업과 핵심가치를 고려하고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험을 작성하는 경우 본인이 어디서 어떤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동통신에 대해 공부한 지식과 관련 경험을 어필할 수 있으면 충분히 서류 합격 가능
- 나라는 사람을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글을 수없이 다듬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직무 관련 경험 정리였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 컴퓨터 공학 지식 역시 잘 정리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KT 면접, 인적성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Key Point
- 인적성: KT 인적성 도서로 준비하기
- 면접: 인적성 또는 코딩 테스트 내용 복기하기
- 인적성은 책 1권 사서 풀고 유형 감만 익히면 통과 가능
- 인적성 시험 일주일 전부터 인적성 준비. 해커스 20대 기업과 실전 모의고사 책을 풀으며 준비. SW직무의 경우 직무적성 검사도 있는데 문제는 바뀌기 전 정보처리기사 필기 문제와 유사.
- 인적성은 KT 온라인 인적성 1권 풀어서 준비했고, 예전부터 GSAT문제집을 통해 감각을 익혀왔습니다
- 인적성 검사는 KT 인적성 검사 교재 1권을 풀었고 큰 부담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 지원동기와 마지막 한마디는 필수로 준비했습니다.
- 면접 스터디를 통해서 함께 준비했습니다!
- 1차면접때 필기 테스트 복기해가세요!
- 코딩 테스트: 인프라의 경우 진행되지 않았지만, IT설계, SW개발 직군의 경우 코딩 테스트를 1차 면접전에 응시하고 면접에 참고 사항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팀플 과제: 3주 동안 10명의 팀원과 팀플 과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도출부터 개발까지 일주일 정도 짧은 시간이 주어지므로 팀원들과 잘 협동해서 빠르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KT의 기가지니 및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및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 조직적인 관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학과회장으로써 어려웠던 점
- KT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KT의 에너지 사업, 수배전실 차단기 종류, 이력서 기재된 경력 관련
- 자소서 베이스 직무 지식 질문과 인성적인 질문만 나옵니다.
- 1차 면접: 자기소개서를 검증하는 질문을 주를 이루며, KT에 대한 관심과 지원동기 가벼운 통신 상식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기입한 사항에 대해 잘 준비하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 1차 면접 : 1분 자기소개, 알고있는 차단기에 대해 말해봐라, 접지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봐라, 비상발전기는 언제 작동된다고 생각하나, 이외 자소서 관련 질문
- 2차 면접: 개인 과제 발표를 한번 더 하고, 과제에 대한 질문과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으로 진행됩니다. 인성 면접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없이 아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됩니다.
- 2차 면접 : PT발표 관련 질문, 인턴 과정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경험은?, 잘한 경험에 관련한 꼬리 질문, 자소서 관련 질문
4. 나만의 KT 최종 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 소신과 자신감이었던거 같습니다.
- 근거를 들어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한 점
- 자격증을 6개월동안 12개 따서 책임감과 목표의식을 강조했습니다.
-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있는 표현
- 영업직무는 그냥 인싸 느낌 주는게 중요한듯합니다
- 기업의 변화와 현황에 맞게 역량 강조하기
- 1차 면접, 전환 면접을 보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 회사에 얼마나 입사하고 싶은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kt s/w developer conference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데 면접을 보면서 이 경험과 관련하여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1차 면접과 전환 면접 모두에서 마지막 할 말에 이 점을 어필한 것이 최종 합격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취준생 분들 모두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기업이 있다, 또는 면접에 어필할 것이 부족해 보인다 하면 기업에서 주최하는 이러한 종류의 이벤트에 많이 참석하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경우도 직무 체험의 장이라고 있습니다.
5. KT에 지원하는 다른 취준생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 취업이 정말 어려운시기인 만큼 멘탈관리 잘 하셔서 좋은 회사 가시길 기원합니다!
- 취업 프로세스는 기업마다 비슷합니다. 한번만 그 감각을 익힌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할 것입니다.
- 직무면접, 임원면접 모두 자기소개서와 직무 관련해서 물어보는 것이 대부분이니 꼭 꼭 준비를 많이 해서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저는 취업 준비 기간이 깁니다. 일을 하면서도 계속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런 약 3년반~4년동안의 시간동안 제가 해왔던 것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많이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인턴 생활하면서 모두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느꼈고 심적 부담감은 컸지만 내 자존감이나 자신감을 서서히 올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쓸모있는 회사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요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오늘도 깜깜한 앞을 보며 달려나가실 저의 과거와 같은 취준생 분들 정말 고생 많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고 깜깜해도 결국 되긴 되더라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저를 보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직무의 기본 이론을 탄탄히 다지고 신기술에 대한 동향을 잘 알아가고 있다면 잘 되실 겁니다. 의연하게 버텨내세요 그 결실은 달거에요(사실 전 아직 실감도 안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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