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면접을 포함하여 PT 면접이나 상황면접, 합숙면접 등 여러 면접의 형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토론면접 혹은 토의면접 이라고 하는 이 면접은 무엇을 볼까요?
사실 면접의 꽃은 인성면접입니다. 주로 임원분들이 보시고, 여기서 많은 것들이 결판나게 마련이죠. 어떤 기업들은 PT면접과 창의력 면접, 인성면접을 하루만에 보는데, 사실상 인성면접에서 판가름이 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면접은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토론 혹은 토의 면접, PT면접을 통해서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면접을 볼 때, 주목했던 것은 논리적인 접근법과 효과적인 전달력 두가지였습니다.
물론, 추가적으로 의사소통 방식이나 팀워크 등 협업능력, 창의력을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실 그 짧은 시간에 이런 것들을 판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과제가 매우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주제로 주어지는 점과 준비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은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진행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연습하셔야 합니다. 스터디를 할 때, 그리고 일상에서든 팀 과제 수행할 때건 위와 같이 객관화 된 프레임으로 진단하여, 내린 결론을 효과적을 전달하는 연습을 하세요. 말하는 것은 습관이고, 사고의 패턴이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답니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4P로 진단해서 친구를 설득해 볼까요?
즐거운 식사 되세요! ^^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이복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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