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거 같습니다. 제가재미있는 거 알려 드릴게요. 면접관도면접을 매우 어려워 한답니다. 면접관은 뭐태어날 때부터 면접관이겠어요? 여러분처럼 한 때는 다 지원자였고, 지금도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 훌륭한 분들이겠죠?
그분들은 항상 면접만 생각하고 다닐까요?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면접관은 날마다 바빠요. 자기 일이 있거든요. 대부분의 면접관은 맡은 책임이 큰 사람들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런 분들을 핵심인재라고 표현하죠. 어떤 부분에서 탁월하게 일했고, 성과도 좋기 때문에 “당신과 같은 사람을 뽑아주세요~” 라는 인사팀의 요청 때문에 그 자리에 앉아 있는분들 이랍니다.
그분들이 여러분과 처음 마주했을 때, 어떤 느낌일까요? 물론, 면접관 경험이 많으신 베테랑들은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 “이 사람은 여기 왜 앉아 있는거지? 난 이 사람에게 뭘 물어보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평소에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부분을돕기 위해서, 채용팀 혹은 인사팀에서 면접구조화 가이드 라는 것을 제공하고 교육합니다.
근데 대부분 면접 구조화 라는 것이 채용팀도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보니까, 면접관들은 더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죠. 면접관의 입장에 대해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이런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많은 면접관들이 인사팀에게 요청 하시는 게 있어요.
그럴 때, 제가 채용팀장으로서 늘 드리는 질문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엄청 웃기죠? 판단은 면접관들이 해야 하는데, 왜 그걸 지원자에게 하고 난리야? 그런데 이 질문에는 아주 많은 의도가 숨어 있답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들을 위해, 채용팀에게 엄청 욕먹을 각오를 하고 천기누설하기로 작심하였으니… ㅎㅎ 여러분은 우리편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오늘 면접관의 킬링 질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장어려운 질문은 다 다르겠지만, 중요한것은 면접관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의 훈련인 거 같아요.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나를 어떻게 볼까?
3인칭혹은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나를 보는 것. 그것은 분명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고, 내가 성장과 성숙으로나아가는 매우 좋은 방법이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에 대한 조언을 받고, 그것을 깊이 생각해서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개발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취업준비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은 날마다 성장하고 계신가요? 그 성장에 도전하시는 여러분 되시길바랍니다. 그 길이 결국 취업 성공의 가장 빠른길 임을 잊지 마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화이팅!
유튜브 [퇴사한 이복형제] 구독하기 : https://goo.gl/3FGQ8f
Mind3 홈페이지 : www.mind3.co.kr
페이스북 주소 : https://www.facebook.com/d3mind3
자세한 문의는 플러스친구 @Mind3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