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꼭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마지막 할말 일 것 같아요. 최근에는 상황면접만으로 진행하는 기업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저 질문에 대해 궁금해 한답니다. 오늘은 마지막에 해야할 한마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항상 면접관의 시야로 해석을 해봐야 합니다. 면접이 끝날 즈음에, 면접관은 왜 저 질문을 던질까요? 제가 면접을 보면서, 저 질문을 던질 때의 저의 관점과 생각을 정리해 봤어요. 면접 때 꼭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분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마지막 할말 일 것 같아요. 최근에는상황면접만으로 진행하는 기업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저 질문에 대해 궁금해 한답니다. 오늘은 마지막에 해야할 한마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항상 면접관의 시야로 해석을 해봐야 합니다. 면접이 끝날 즈음에, 면접관은 왜 저 질문을 던질까요? 제가 면접을 보면서, 저 질문을 던질 때의 저의 관점과 생각을 정리해 봤어요.
면접관의 속마음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드렸나요?
구조화된 면접은 면접관의 역량을 근거중심으로 판단했는가를 봅니다. 지원서와 직무적성검사 결과, 면접 질의 응답에서 도출한 많은 판단 근거를 가지고 합/불을 결정하곤 하죠. 이 말을 쉽게 다시 이야기 하면, 마지막 한마디로 결과를 뒤집기는 아주 어렵다는 겁니다. 통계적으로요…
그래서 이복형제가 드리는 제안은…
마지막 할말이나 질문에서 나를 콕 짚어서 하는 것이나 나 혼자 보는 면접이 아니라면, 통상적으로 하는 절차이니 굳이 새로운 질문이나 돌발 답변을 하기 보다는 감사 인사로 짧게 마무리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게 너무 성의 없어 보일까봐 고민이신 분들은 1분 자기소개에서 했던 나의 필살기를 간략히 리마인드 하고 간단한 포부 정도를 한 두줄 정도로 하면 딱 일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오바에요!
혹시 내가 꼭 답변해야 할 상황이라면, 채용 전형 중에 느꼈던 특이사항을 칭찬하는 간단한 언급과 함께, 그렇게 채용을 진행하는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하지만 예외의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막판 뒤집기를 해야 할 분들이요. 면접을 보니까 폭망했다고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분들은, 어차피 망했으니 질러나 보세요. 통계적으로는 2% 이내이긴 하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니 도전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명심하세요! 마지막 할말 이후에 합격에서 불합격으로 바뀌는 건 20%~30% 정도이지만, 불합격에서 합격으로 가는 비율은 2%도 되지 않는 다는 것을요!
여러분들의 성공 면접을 퇴사한 이복형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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