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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17] 좁아지는 취업문/코레일 선발 방식/수시채용 등
2020-02-03
조회수 18456

좁아지는 취업문

코레일 선발 방식 '확' 달라졌다

기업 절반 이상 수시채용 늘린다

기업 이미지 긍적적 바뀐 이유 '현직자'

기업 54.5% "AI 공정한 채용에 도움"

NICE평가정보, SK이노베이션

대신금융그룹, 한국신용정보원, 코레일


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디에서나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지난주, 은행 업무 때문에 은행을 다녀왔는데 서로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 너머의 표정조차 알 수 없는 채로 대화를 나누니 마치 로봇이 된 것 같아 조금 씁쓸했어요. 

서로의 안부를 건네는 것이 어색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스크라는 장벽이 하나 더 늘었네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바라며

오늘은 마스크가 필요 없는 자소설닷컴 채팅방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전체 채팅방에서 저를 발견한다면 같이 안부 인사를 나누어요.

“오늘은 미세먼지 없는 월요일이네요! 이번 주도 파이팅!”

 

여러분들이 자소설닷컴과 이별하는 그 날까지 좋은 정보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 자소설닷컴 마스코트 취준이 드림 -



"좁아지는 취업문"…기업 55%만 대졸 신입채용 계획 있다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75%)에서 지난해(59.6%) 15%p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고, 올해 역시 4.3%p 줄었다. 특히, 2016년(74%) 이래 5년래 대졸 신입채용 계획 중 최저 수준으로 올해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부담이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3~22일 대기업 163곳, 중견기업 52곳, 중소기업 364곳 등 기업 579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설문해 2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5.3%가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밝혔으며, 미정이라고 답한 기업이..



코레일 850명 채용…선발 방식 ‘확’ 달라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에 신입사원 85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일반공채 660명, 국가보훈처 추천 140명, 장애인 50명이다. 직무별로는 사무영업 178명, 운전 162명, 차량 189명, 토목 133명, 건축 44명, 전기통신 144명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차별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업 절반 이상 수시채용 늘린다

올해 기업 절반 이상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리고 공채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 2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은 기업 831곳을 대상으로 한 '2020년 대졸신입 채용 방식'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방식(복수선택 가능)은 △'공개 채용' 39.1% △'수시 채용' 41.1% △'인턴 후 직원 전환' 19.8% 순으로 집계됐다.


취준생 절반, 기업이미지 긍정적 바뀐 이유 '현직자 긍정적 평가'

취업준비생 2명 중 1명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기존에 알던 기업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응답했다. 기업이미지가 좋게 바뀐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현직자의 긍정적인 기업평가'로 조사됐다.


마중물 역할 못한 일자리 예산 23조…민간 일자리 채용 문 더 좁아져

전문가들은 지난해 경기 부진으로 재정 사업이 주도한 영역을 제외하면 고용의 양과 질이 나빠졌다고 평가했다.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지난해 증가한 전체 취업자 중 보건·사회복지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한다"며 "제조업·건설업 등 민간 핵심 산업의 일자리 창출력은 떨어지고 재정을 투입한 곳에서만 고용이 증가한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기업 54.5% "AI가 공정한 채용에 도움될 것"

AI가 채용 공정성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로는 ‘사람의 주관적인 편견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76.9%, 복수응답)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평가를 하는 인사담당자도 사람인 만큼 나이, 성별, 학벌 등 평가와 관계 없는 요소들로 인한 후광효과나 편견을 완전히 지우기 어려울뿐더러 컨디션에 따라 평가 기준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인공지능이 이에 대한 대안이 된다는 것. 계속해서..


데이터 3법 통과… 통신·핀테크株 수혜주로 부상


NICE평가정보, 금융인프라수출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데이터 3법 국회 통과 수혜주는?


SK이노베이션 “친환경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 동참”


2019년 4분기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SK이노베이션, ‘E모빌리티’ 이끌 배터리-소재 패키지 ‘SK Inside’ 공개


SK이노베이션, 작년 영업익 1.2조…5년 만에 최저


SK이노베이션, 석유화학 부진에 작년 영업이익 40% 감소


대신증권, 종목 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 오픈


대신증권, 사업다각화로 경쟁력 강화… 21년째 현금배당 지속


지배구조 호평받은 대신증권, "주주와 이익 나눌 것"


대신증권, 쇄신인사로 ‘세대교체’ 바람


코레일 상반기 850명 신규채용...직무평가 강화


코레일 기차 예약, 카카오톡으로 가능해진다


신용정보원은 왜 200만 금융 빅데이터를 무료개방할까


신용정보원 "금융 데이터 활용 중추적 플랫폼 되자"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빅데이터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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