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회원 인터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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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희 자소설닷컴은 한 달에 2~3회, 직접 또는 온라인을 통해 기업 회원분들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따라서 이번 4월 호에서는 아직 자소설닷컴 광고팀과의 인터뷰를 해보지 않으셨거나 혹은 이미 해보신 분들 중 과연 다른 기업들은 어떤 답변을 주로 했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최근 1년 간 진행된 기업 인터뷰 중 몇몇 공통된 질문과 답변을 추려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A  : 취준 때 실제로 자소설닷컴을 사용했었고 그 때 경험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사담당자가 된 후, 자소설닷컴을 저희 채용 홍보 메인 플랫폼으로 삼고자 회사 경영진 분들을 설득했어요. 그 과정에서 저희와 연계된 대학 취업팀에서도 자소설닷컴 사용을 적극 추천해주신 덕에 경영진 분을 조금 더 쉽게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B  : 작년 신입 입사자들에게 요즘 구직자들이 사용하는 채용 매체를 물어봤고, 그 결과 자소설닷컴을 추천 받아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 전까지는 주로 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년 신입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니 신입 채용 부문은 자소설닷컴이 압도적이라 올해부터는 메인 홍보 매체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C  : 저희도 비슷합니다. 이전까지는 타사만 이용했었는데, 신입사원 인터뷰를 진행해보니 자소설닷컴을 사용해보지 않은 직원이 없더라구요. 순간 요즘 구직자들이 사용하는 매체가 이렇게 달라졌는데 저희가 빠르게 캐치하지 못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A  : 개인적으로는 광고 집행 시, 타 매체사와 비교해봤을 때 성과에 대해 가장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광고 성과 보고서와 공고 성과 보고서가 제공되는 덕분에 광고 및 공고를 본 구직자의 대학교, 전공, 나이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타사의 경우, 조회 수와 채용사이트 버튼 클릭 수 정도만 전달주는데 반해 자소설닷컴은 데이터적으로 많은 부분들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성과보고서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B  : 저희는 전년도보다 선호하는 스펙의 구직자 지원이 늘어서 좋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소설닷컴을 통해 지원해주신 분들의 스펙이 평균적으로 타 플랫폼보다 조금 더 높았어요. 입사 후 업무 적응도나 기업 문화 적합성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해야 하지만 일단은 서류 지원 단계에서는 허수를 줄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C  : 저는 광고 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느껴진 부분이 좋았어요. 저희는 채용 사이트에서 몇 명이 지원서 작성 중인지 알 수 있는데, 작성자 수는 많지만 막상 실제 지원까지 하는 사람 수는 적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감일에 맞춰 앱 푸시 상품을 사용했는데, 마감 앱 푸시를 보내고 난 뒤 지원자 수가 확실히 급증해 실제 효과가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예년보다 조금 더 나은 수치로 마감했어요.

 A  : 별도의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아요. 현재까지 지원이 아예 없었던 경우는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단순 홍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 채용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은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떨어지는 지원율에 대해서 고민은 됩니다. 더불어 아직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내부적인 방법이나 매뉴얼이 없어 걱정되는 점도 있습니다.

 B  : 저희는 개발 직무가 채용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 개발자 신입 공채 시에는 플랫폼 외에도 각 학교에 메일을 보내거나 취업 커뮤니티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총 30개 정도 되는 채널에 다 올리고 나면 그 뒤로는 조회 수를 살피며 지켜보는 것 같아요.

 C  : 저희는 공고를 연장합니다. 원래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지만, 해가 갈수록 지원자 수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공고를 연장하기로 했어요. 공고 연장과 동시에 자소설닷컴 광고 상품도 추가 구매합니다.

각 기업별로 약간씩 차이점은 존재하지만, 결국 좋은 지원자들을 모시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점은 항상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저희 자소설닷컴도 기업 회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지원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 계속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