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펙 카드업계 채용형태 은행취업 전략

공기업 체험형 인턴 취준생 희망연봉 최종합격 입사포기

GS파워 셀트리온 KT&G

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는 각자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어떤 ‘회사’를 다니는 지만큼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에서 제 주위에는 참 멋진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 주 한 친구가 자신의 꿈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 떠나게 되었어요.

친구를 떠나 보내는 마음이 슬프지 않아 조금은 신기했어요.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구의 모습에 기쁜 마음이 아쉬운 마음보다 더 크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 있기에 저 또한 제 미래를 어렴풋이나마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 같아요:)

자소설닷컴도 여러분들에게 그런 멋진 존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채용공고 속에서 여러분들의 원 픽을 찾을 수 있도록

또 여러분들의 날을 함께 그려갈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이 자소설닷컴과 이별하는 그 날까지 좋은 정보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 자소설닷컴 마스코트 취준이 드림 -

"페이스펙이 뭔지 아시나요?"… '블라인드 채용'의 새 취업풍토

올해 채용경기가 지난해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높은 '취업의 벽'을 허물기 위한 취준생들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여러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경기 침체로 채용 시장이 좀처럼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신학교가 아니라 순수한 능력만을 보고 인재를 채용하겠다며 도입한 '블라인드 채용'가 과연 그 의도대로 운영되고 있을까?

카드업계, 신규채용 줄이고 IT경력자 뽑았다

카드업계가 신규채용 대신 IT 등 디지털 분야 전문인력 채용으로 선회하고 있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만큼, 미래 먹거리인 빅데이터 등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롯데·비씨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 중 지난해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한 곳은 절반인 4곳에 불과했다. 현대카드는..

[스타트업 인사담당자의 생각] 인사(HR) = 사람 좋아해야만 할 수 있는 일?

기본적으로 HR이 뭐 하는 팀인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한테 “인사가 뭐하는 일이죠?” 라고 대뜸 물어보면 어버버 거리다가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요..” 라고 말할 확률이 높아요. (저도 초년생 때 그랬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관리’라는 단어가 잘못됐습니다. 관리는 기본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지배하고 조종할 때 쓰는 단어잖아요. 지금 시대의 인사는 관리가 아니라,

은행 취업, 전략 잘 짜고 ‘가산점’ 받자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280명 규모의 신규직원 채용모집에 나선 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IBK기업·우리·신한·하나 등 주요 은행들이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계획을 세웠거나 시기를 조율 중이다. 지난 연말·연초 은행권에서 단행한 특별퇴직(희망퇴직)으로 1000명 이상의 직원이 떠나게 된 만큼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채용은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강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업의 특성에 맞춰 저마다 다른 채용 우대 기준을 내걸고 있다.

공공기관, 올해 체험형 인턴 1만명 채용...'한전 1500명·코레일 1000명'

국내 주요 공공기관이 올해 1만 명에 달하는 체험형 인턴을 새로 선발한다. 16일 기획재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체험형 인턴 채용예정규모를 밝힌 101개 공공기관의 채용 규모는 총 9945명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SOC)이 2399명(24.1%)으로 가장 많고 에너지와 고용보건복지, 금융이 각각 2251명(22.6%)과 1451명(14.6%), 1446명(14.5%) 등이다.

취준생 5명 중 1명 “최종합격 후 입사포기”…왜?

취업준비생 5명 중 1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힘들게 합격했지만 회사 입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평판’을 보고 입사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비율이 2018년 대비 약 2배 정도 상승,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 입사를 포기했다고 응답한 사람(17.3%)의 이유를 조사한 결과, ‘연봉 불만’(26.0%)과 ‘복리후생 불만’(24.7%)이 가장 많았다.

올해 취준생 희망연봉 2929만원…대기업은 3390만원

올해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희망연봉은 평균 292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연봉은 기업 형태와 지역에 따라 상이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39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3009만원), ‘중견기업’(2911만원), ‘공기업/공공기관’(2847만원), ‘중소기업’(2634만원) 순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사이의 희망연봉 차이는 756만원에 달했다.

인공지능시대, AI 면접 확산에 전문 학원도 등장…취준생 5명 중 3명 "AI 채용 부담 느껴"

이미 선진국들은 AI 면접을 도입해 점차 확대하고 있다. 영국 유니레버는 AI가 지원자의 이력을 알아서 추출하며 전체 채용 과정을 주관하고, 일본 소프트뱅크는 자사 AI 로봇을 면접관으로 채용 과정에 참여 시키고 있다 . 국내에도 점차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데, AI 면접은 제한시간 내에 AI가 지원자의 표정, 음성, 감정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면접관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