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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13] 기업 채용계획/2020 채용 트렌드 등
2020-01-06
조회수 18887


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지난주 연말 특집 뉴스클리핑 ‘자소설닷컴 연말결산’은 어떠셨나요?

연말결산을 구성하면서 자소설닷컴 뿐 아니라 저의 2019년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쉬움도 있었던 2019년이지만 이제 새해가 밝았으니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로운 기대감과 설렘으로 2020년을 채워볼까요? 

 

계획을 세우다보면 희망찬 미래가 곧 현실이 될 것 같다는 상상에 없던 의욕도 생겨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막연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의 계획도 미래에는 여러분의 기록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자소설닷컴과 이별하는 그 날까지 좋은 정보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 자소설닷컴 마스코트 취준이 드림 -



채용 문 더 좁아졌는데 고용 개선?…민간 일자리엔 '적신호'

올해 들어 민간 노동시장에서의 채용문은 더욱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일자리 등 재정사업으로 전체 고용지표는 개선됐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인 민간에서의 고용 창출력은 약화한 탓이다.


내년 3월까지 기업 채용계획 10년만에 최소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국내 기업의 채용계획 규모가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5인 이상(상용직) 사업체의 채용계획 인원은 25만6000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9000명(13.1%) 감소한 것이다. 특히..


올해 인턴 10명 중 7명 "사원증 목에 걸었다"

올해 인턴 사원 10명 중 7명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54곳을 대상으로 인턴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47.2%가 올해 인턴사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대비 5.2%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인턴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70.2%로 집계됐다. 인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 '100%'가 42.5%로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는..


2020 채용 트렌드 “역량에서 채용의 답을 찾다”

채용시장에선 ‘긱 이코노미’(기업이 필요에 따라 계약직이나 임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제현상), ‘블라인드 채용’, ‘AI채용’, ‘역량평가’ 등 변화하는 채용시장을 반영한 키워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역량’은 학력과 배경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직무중심의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뽑는 추세에 매우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한 포털사이트에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새해도 암울한 채용시장... 인사담당자 48% "작년보다 안 좋을 것"

국내 기업 인사 담당자들 중 절반이 올해 국내 경제와 채용 경기를 지난해보다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0∼17일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국내 경제와 채용 경기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새해 채용 경기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48.4%가 '작년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39.7%였다. 


삼성전자 · CJ제일제당, 취준생들의 로망... 이유는 뭘까

대학생들은 취업선호 기업 선택에 영향을 준 요인 1위로 ‘높은 연봉 수준’을 꼽았다. 조사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 해당 기업을 취업선호 기업으로 꼽았다는 대학생이 응답률 25.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복지제도/근무환경이 좋을 것 같아서(23.8%) ▲기업 대표의 이미지가 좋아서(21.7%)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21.6%)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학생 중에는..


"친구들에게 자랑 못 해요" 취업 성공해도 쉬쉬하는 청년들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김 모(27) 씨는 "제 취업 소식이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고, 심리적 압박감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취업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취업 준비할 때 다른 이들의 취업 소식을 들었다. 당시 겉으로는 축하해줬지만 초조해지더라"며 "내 미래가 불투명하니까 지인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어려웠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러리라 생각해 일부러 취업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코트라 “내년 수출 3% 증가…5500억 달러 돌파” 전망


"그래도 중국"...제조·소비재·금융업종별 '핀셋 전략' 짜라


코트라 "내년에도 보호무역주의 기조…맞춤형 사업"


올 가장 고전할 분야… 건설 ·반도체·자동차


AI 숙면서비스·식물성 우유…코트라가 찾은 2020년 트렌드


대림그룹 "자회사 고려개발, 8년만에 워크아웃 졸업"


고려개발, 1년 만에 '휘청'..수주액 40% '뚝'


대형사 "일감 찾아라"…미니 재건축·리모델링 잇단 수주


[오늘Who] 고려개발 회생한 곽수윤, 모기업 대림산업에 힘 보탠다


현대미포조선 "올해 매출액 3조 원 달성 전망"


"현대미포조선, 수주 부진하지만 재무 상태 안정적"-NH


[Who Is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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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연말결산 다시보기]

지난 2019년 자소설닷컴과 취준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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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두 번 울리는 채용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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