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리핑
[뉴스클리핑 #11] 하반기 구직난/금융권/2019 채용 이슈 등
2019-12-23
조회수 17848


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2019년 뉴스클리핑이 두 번밖에 남지 않았아요. 그만큼 2020년이 성큼 다가왔네요. 

끝이 다가올수록 "올 한 해는 내가 어떻게 보냈을까?" 생각에 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에 젖다 보면 생각만큼 잘보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아쉬움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아쉬움보다는 "소중한 사람들과 올 한 해도 잘 보냈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9년이 이렇게 끝나가지만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소중한 유저 분들과 함께였기에 다가올 2020년을 위한 재충전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자소설닷컴이 소중한 존재였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이 자소설닷컴과 이별하는 그 날까지 좋은 정보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 자소설닷컴 마스코트 취준이 드림 -



외식업계에 부는 인공지능(AI) 돌풍...면접부터 주문까지 척척

AI(인공지능)기술이 산업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외식업계애서도 AI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직원을 뽑는 면접부터 주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지난 하반기 공개채용에 AI면접을 처음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AI면접은 상황제시형 인터뷰, 역량분석 게임을 통해 지원자가 주어진 시간 내에 일관적이고 직무역량에 맞는 답변을 도출하는지를 평가해


기업 인사담당자 절반,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도 신규채용 예정 대로 진행"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절반은 최저임금이 올라도 내년도 신규 채용은 계획대로 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7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최저 임금’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0.7%가 ‘신규 채용은 기존 계획대로 하겠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28.5%로 뒤를 이었고 ‘신규 채용을 줄이겠다’


취준생 67.1% "하반기 구직난 심해져"...5명 중 4명 "스트레스로 질병"

올 하반기에도 구직자 10명 중 7명이 구직난이 더 심화됐다고 느낄 정도로 고용 한파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에 어려움을 느낀 직무는 기획·전략, 인사·총무 등이었으며 서비스나 IT·정보통신 분야는 그나마 괜찮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노동시장 이슈 한 눈에..일자리 뉴스 'TOP10'

2019 한해 노동채용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일자리 뉴스는 '주 52시간제'로 나타났다. 주 52시간제를 1위로 꼽은 이유로는 '사회적,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32.2%)이 가장 많았다. 직장인(22.5%)과 20대(20.2%), 30대(22.7%), 40대(23.8%)에서 고루 높은 지지를 받았다. 2위와 3위는..


연봉·인지도 낮아도 괜찮아…취준생 몰리는 금융권協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금융권 협회들이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기업 등과 비교해 연봉은 조금 낮은데 비해 업무 강도는 확연히 덜하다는 인식이 더해진 영향인데요.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손보협회가 진행한 신입직원 공채 서류전형에 약 500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올해 채용 이슈 ‘베스트&워스트’… 채용절차법 ‘만족’, AI 채용 ‘불만족’

구직자 및 직장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올해 채용 이슈는 채용절차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만족한 사항으로는 AI 채용이 가장 많았다. ‘올해 채용 관련 이슈사항 중 만족스러운 것’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36.6%가 ‘채용절차법(학력/연령/지역 등 개인정보 수집 금지)’을 1위로 꼽았다.


취준생 10명 중 3명, "빚 있다.. 평균 2261만원!"

업이 날로 어려워지면서 취준생들이 생활비, 취준 비용 등 현실적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19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취준생 2009명을 대상으로 '빚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32.4%)이 현재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현재 지고 있는 빚은 평균 2,261만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편의점 1위 CU 따라잡은 GS25, 허연수 GS리테일 '생활플랫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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