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설닷컴 뉴스클리핑 #4]

2019-11-04

안녕하세요 자소설닷컴입니다.

길거리에서 붕어빵, 계란빵, 호떡 같은 겨울 간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저는 이번 주말에 겨울 첫 붕어빵을 먹었답니다. 슈크림도 물론 맛있지만 저는 팥 성애자..! 팥 붕어빵 최고 bb

여러분들은 어떤 겨울 간식을 좋아하시나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퍽퍽한 나날들이지만

가끔은 좋아하는 간식을 먹으며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취해보아요:)

여러분들이 자소설닷컴과 이별하는 그 날까지 좋은 정보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 (팥을 사랑하는) 자소설닷컴 마스코트 취준이 드림-

취준생, 취업준비에 월 평균 29만7천원 지출… 전체 생활비의 40%

학교 재학여부에 따라 전체 생활비 및 취준비용 규모가 다소 달랐다. 먼저 졸업한 상태로 취업을 준비 중인 경우 월 생활비 73만3천원 중 41.7%에 달하는 30만4천원을 취업준비에 쓰고 있었다. 반면 아직 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취업을 준비 중인 경우 월 생활비는 76만3천원으로 3만원 이상 높은 반면, 취준비용으로는 졸업생보다 2만원 가량 적은 28만4천원을 지출하고 있었다. 취준생들이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취준항목(*복수응답)으로는..

취준생 54.8% 하반기 신입공채 인적성 ‘대체로 어려웠다!’

하반기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치른 취업준비생 상당수가 인적성검사 난이도에 대해 ‘대체로 어려웠다’고 답했다. 또 이들 취준생들은 인적성검사 과목 중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수리’ 분야를 꼽았다.

수시채용 갈수록 확대… “기업-업무역량 분석해 경쟁력 키워야”

사실 기업의 채용규모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세계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 국내 주력 산업인 제조업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용방식도 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 잇달아 바뀌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SK그룹 등이 시작하면서 수시채용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월 50만원'씩 받은 취준생들…제대로 썼을까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은 청년들의 하루 평균 구직활동 시간이 이전보다 1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비율과 평균 근로 시간은 줄었다.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 취업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준생, 필기 합격 가장 힘들어… 공공기관 합동채용 반대

유사 분야의 공공기관들이 같은 날짜에 필기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기관 합동채용’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취준생 절반 이상이 ‘합동채용에 반대한다(54.8%)’고 밝혔고 ‘합동채용에 찬성한다’ 43%, ‘잘 모르겠다’ 2.2%였다. ‘공공기관 합동채용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반도체 전공자 어디없소" 글로벌장비社 채용 활발

반도체 업체의 한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최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지만 삼성의 ‘반도체 비전2030’ 등을 감안하면 한국 내 반도체 장비수요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반도체 관련 전공자들 또한..

취준생 74.2%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 괜찮다”

대기업 취업을 위해 취업재수까지 하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 취업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 역시 대기업보다 알찬 중소기업들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